가을철 탈모 원인과 예방법은?

건강|2016. 10. 14. 10:21

안녕하세요 망우라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많이 심한데요. 

가을철에는 한 웅큼씩 빠지는 머리로 많이들 고민하고 계십니다. 저도 가을만되면 유난히 머리가 많이 빠지는거같아요.

머리카락이 건강한 사람들도 하루에 50~100개 정도 빠진다고합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지거나,두피가 가렵고 이전보다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다면 탈모증을 의심해봐야됩니다.

가을에는 모발이 잘 자라지 않는 철이며,여름철 더위로 인한 두피자극과 영양분 손실로 모발이 빠지는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탈모 유발에 영향을 주는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가을철에 더욱 높아져서 탈모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더운 여름철에 땀과 피지,먼지 등 오염 물질들이 모근을 막아버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외에 가장 큰 원인은 유전 입니다. 부모님 모두 탈모가 있으시면 자녀의 탈모 확률이 80%이상 이라고 합니다. 

특히 부모님이 탈모면 더욱 탈모에 대한 예방을 하셔야 됩니다. 여성의 경우는 유전력 보다 스트레스,갑상선질환,철분,미네랄 부족,호로몬 이상 등의 원인으로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간단한 탈모 진단법으로는 정상적으로 하루에 평균 50~100사이의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지거나 모발이 가늘고 두피가 가려우면 탈모를 의심해야됩니다.  

탈모의 치료방법은 현재 약물요법,자가모발이식이 있습니다. 약물요법은 머리카락의 성장기를 연장하고 머리카락을 굵게 만들어주면서 탈모가 개선되는 효과를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약 사용을 중단하게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가모발이식의 경우 탈모가 어느정도 진행돼 치료제의 효과를 못 보는 분들에게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 이라고 합니다.

탈모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1,남성호로몬 증가

여름이 비해서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에는 일조량이 줄어들고

 탈모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로몬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많아지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여름철 두피 방치

더운 여름 동안 땀,피지,먼지 등의 오염물질들이 두피에 침투해 성장기 모근을 막아버리게 되서 모발이 자라지 않는 휴지기(약45일정도)를 더욱 빨라지게 하게 됩니다.

3.유전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입니다. 부모님 모두 탈모가 있으시다면 자녀의 탈모 확률이 80%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유전이 있으신분들은 미리미리 예방을 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4.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유전력 보다 스트레스,갑상선질환,철분 또는 미네랄 등의 영양부족으로 인한 증상이 많다고 합니다. 최근에 3~6개월 이내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원인이 됩니다. 모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가얼츨 탈모 예방법은?

1.하루에 한번 꼭 머리 감기

머리를 너무 자주 감게 되면 두피의 피지부족으로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으며,또한 머리를 감지 않고 노폐물과 불순물을 방치하게되면 오염물들이 모근을 막게되어 심한 탈모 증상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머리는 미지근한 물에 감고, 자연바람으로 충분히 말려주세요.

2.혈액순환에 도움되는 두피 마사지

아침,저녁으로 손끝 또는 브러시를 이용해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시면 모근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해져서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주게 됩니다.

3.충분한 햇빛을 쬐도록합니다.

두피에 일조량이 부족하면 모근이 그 전에 비해서 약해지게 됩니다. 모발에도 비타민D를 잘 보충해주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가을철 탈모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무사히 가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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