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2 더케이투 1,2회 [리뷰&감상평]

정보|2016. 10. 3. 15:36

THE K2 더케이투 1,2회 [리뷰&감상평]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케이투 1회 2회 리뷰 및 감상평을 작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케이투는 2016년 9월 23일 첫 방송을 했습니다. 바쁜 시간으로 인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리뷰 감상평을 작성하네요.. 더 케이투의 간단한 스토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로열 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입니다. 더 케이투 드라마 등장인물은 지창욱,임윤아,송윤아,조성하,김갑수가 출연을 합니다.  각 등장인물 별로 간단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제하(지창욱) 코드명 K2 전쟁 용병출신의 JSS 특수 경호원 입니다. 한국인으로서는 드물게 세계 최강 PMC(민간 군사 기업) 블랙스톤의 최정예 요원 출신입니다. 분쟁 지역에서 전투대행,요인 구출, 경호,응급 구호 등 모든 전장의 상황을 겪은 프로입니다. 그러나 블랙스톤 내 모종의 사건으로 도망자가 되고 인터폴에서도 수배령이 내려진 상황입니다. 우연히 대선후보가 관련된 사건에 계기가 되어 최유진(송윤아)의 눈에 띄면서 JSS에 스카우트되고 경호원이 됩니다. 위장 성명 김제하, 무전 호출명 K2 누구에게도 충성하지 않겟다고 맹세한 그의 식어버린 영혼을 위협하는 한 소녀가 나타납니다.


고안나(임윤아) 유력 대권주자의 숨겨진 딸, 세상에서 절대 드러나선 안되는 소녀 나약하기만 한 소녀이지만 차기 대권주자인 장세준(조성하)의 숨겨진 딸로 대선 레이스 중 커다란 폭탄이 될 존재 라고 생각됩니다. 유배 당하듯 스페인으로 보내진 고안나는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집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스페인의 한 수도원에서 10여 년 동안 격리되어 지낸 안나는 현대 세상과 동떨어진 삶에 익숙해져버럽니다. 우연히 찍힌 사진 한장이 그녀를 한국으로 소환하기 전까지 말이죠.


최유진 (송윤아) 대권주자의 아내. JB그룹 가문의 맏딸이자 야망의 화신 입니다. 정치 초년생이던 남편 장세준(조성하)를 정치 스타로 만들고 비밀리에 재계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수완을 발휘합니다. 무소속임에도 현재 여야 잠룡들을 위협할만한 유력 대권주자로 까지 만들어낸 장본인입니다. 최유진의 정체는 카리스마와 야망으로 점칠된 두 얼굴의 마녀 입니다. 그녀의 야망은 단호합니다.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 그리고 그 권력으로 이복동생을 JB 그룹 회장 자리에서 몰아내는 것 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JB 회장이 되어 대한민국 재계를 평정하는 것...그렇게 그녀의 야망이 거의 현실이 되었을 때 그녀의 굳어버린 마음에 균열을 만들고 사랑이 위기와 함께 찾아 오게 됩니다.


장세준(조성하) 대통령을 꿈꾸고 있는 무소속 대권후보이자 안나의 친부. 훈훈한 외모와 서민적, 개현적 이미지로 대중에 강한 지지를 얻고 있는 무소속 대권후보. 젊은 국회의원들의 리더로 입지를 굳히며 대권을 향합니다. 야망 때문에 딸과 사랑을 버리고 이를 악물고 버티던 아내의 그늘이라는 오욕이 어느새 편해져버린 타락한 정치인 입니다. 


초특급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tvN 더 케이투 1회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릴적 어머니의 죽음을 보게된 어린시절의 고안나 스페인 수도원에 10년 간 오랜 시간을 감금 당합니다.  소녀시대라는 타이틀이 있는 임윤아 과연 소녀시대 타이틀을 벗고 연기자 임윤아로 인식 받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전에 보여줬던 연기들과는 확실히 달라보였습니다. 고안나는 감금했던 수도원을 탈출하기 위해 무작정 도망을 칩니다.  도망을 치던 도중에 전쟁 용병 출신으로 살아온 김제하는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수도원에서 도망쳐나온 고안나를 마주치게 됩니다. 김제하에게 도와달라며 애원하는 고안나 하지만 김제하는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하지만 계속 쫒기고 위험한 상황이 왔을때 김제하는 안나를 도와주게 됩니다. 하지만 고안나를 잡으려고 온 사람을 보니 경찰임을 알게됩니다. 그러고 빠져나가지만 고안나는 다시 붙잡히게 됩니다. 차안에서 김제하를 보며 자신을 구해달라며 애원하는 고안나를 외면하고 지나가는 김제하 . 6개월 후 김제하는 한국에서 신분을 감춘채 간판기사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현수막을 다시 달아달라는 전화를 받고 현수막을 달러 나갑니다. 현수막을 달기위해 간 곳은 대권후보 장세준이 있는 곳입니다. 현수막을 달던 도중 대권후보 장세준이 젊은 여성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한편 그 시각 장세준은 라이벌 후보의 공격을 받게 되고 , 그 과정에서 김제하가 알게된 할머니가 다치게 됩니다. 그걸 본 김제하는 할머리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게 됩니다. 장세준은 자신의 얼굴을 봤던 간판기사 김제하를 처리 하기위해 특수요원들을 보내지만 특수요원들은 전부 김제하에게 제압을 당하고 맙니다. 한편 최유진은 온 많은 여성들이 존경하는 퍼스트 레이디 후보이자 장세준의 부인입니다. 겉으로는 천사,착한척을 다 하지만 JB 그룹의 맏딸이자 야망이 큰 인물입니다. 정치의 초년생인 장세준을 정치스타로 만들고 그에게 생기는 모든 일을 뒤에서 조종하고 처리합니다. 또 한 장세준을 컨트롤 하기 위해 장세준의 딸인 안나를 수도원에 까지 가둬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고안나는 다시 한번 수도원을 탈출하고 길거리에서 차에 치일뻔 하는 일이 생깁니다. 한편 JSS 요원 대원들이 모두 당한 것을 알고 JSS를 담당하고 있는 요원은 김제하의 정체를 알고 있고 그를 막으려고 갔지만 요원들은 이미 당한상태 하지만 JSS요원은 아무도 죽지 않아 다행이라며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또 한편으로 알고 보니 장세준과 최유진은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였던 것 입니다. 대권후보 장세준에게 있었던 괴한 침입사건을 모두 수습한 최유진. 고안나를 스페인에 감금 시켰던 장봉인도 최유진. 안나가 도망을 친것을 말하자 "안나가 잘못되면 우리 계약도 끝인거 알죠?"라는 말을 합니다. 송윤아의 새로운 연기... 항상 단아한 역활을 주로 했던 송윤아가 마녀,악녀 연기를 하는데 소름돋고 무서울 정도로 연기를 잘합니다. 과연 최유진과 장세준은 어떤 악연으로 얽혀있는 것인지..


더 케이투 2회 리뷰 수녀원에서 도망쳐 나온 고안나는 도망치던 도중 차에 치일뻔하고 그 충격에 어릴적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어릴 때 자신이 준약을 먹고 엄마가 죽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고 JSS에 쫒기게된 김제하는 도망을 치게 되지만 장세준의 경호실장은 김제하의 존재를 알아봅니다. 김제하는 특임대에서 억울하게 불명예제대를 당하고 블랙스톤이라는 전쟁 대기업에서 최정예 전투원이 되어 이라크에서 활약한 최고의 용병이였지만 현재 블랙스톤에서 모종의 사건으로 인터폴과 블랙스톤 모두에게 쫒기는 도망자 신세입니다.  다른 장면에선 고안나가 차에 치일뻔 했을때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장 폴 라펠트에게 발견이 되고 사진이 찍히게 됩니다. 장 폴 라펠트는 고안나를 찾기위해 SNS 상에 올리게되고 고안나는 SNS상의 유명인사가 되버립니다. 장세준 의원을 통제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고안나를 없애 버릴 수 없어서 최유진은 어쩔 수 없이 고안나를 한국으로 데리고와서 자신의 곁에 두기로 합니다. 한편 도망을 치고있던 김제하는 거리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노부부를 만나게 됩니다. 노부부의 신세를 지게 되고 아들을 잃어버린 노부부는 김제하에게 잘해주게 됩니다. 하지만 최유진이 보낸 살수에게 노부부는 죽을 뻔 하게 됩니다. 김제하는 살수를 제압하고 노부부를 안전하게 살게 하기 위해 살수를 보낸 최유진을 찾아가게 됩니다. 김제하는 최유진에게 노부부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을 건들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하지만 최유진은 죽일 수 밖에 없다고 하고 김제하는 덫에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최정예 요원이였던 김제하는 가까스로 탈출을 하고 다시 한번 최윤진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전 경고를 할때 자신을 두번 만날때는 죽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경고를 하게 된 날 두번 만나게 되는 것 입니다. 김제하는 최유진의 머리에 총을 겨누는데 그때 고안나가 나타나 총을 쏘라고 합니다.. (그냥 조용히 구경하지 뭣 하로 쏘라마라 하는지..이해가 안되긴 했지만요;) 김제하는 그 여자 고안나를 보고 이전에 자신에게 구해달라고 했던 여자임을 기억하게 됩니다.  이전에 고안나는 어떻게 한국으로 넘어왔는지 등 궁금한 분들이 있으실까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안나는 다른 경호원과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오게됩니다 하지만 항상 도망을 치려던 고안나를 조용히 데려오긴 힘들었을거라 생각하시겠지요. 고안나는 어떤 주사를 맞고 비행기내에서 계속 잠을 자는 상태로 한국을 넘어 오게됩니다.


더 케이투 3회 간단한 리뷰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 째 만남에는 죽게 될거라 말한 김제하. 최유진도 김제하가 이렇게 빨리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는 듯 놀란 표정을 보이게 됩니다. JSS 특수 요원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면 어느 누구라도 놀랄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김제하는 최유진을 인질로 잡고 탈출을 하려고 합니다. 그 사실을 장세준 의원의 경호원에게 말하고 경호원은 장세준 의원에게 말하지만 뜻 밖의 말이 나옵니다. 빨리 가도 모자랄 판에 차를 세우라고 하죠.  얼마나 자신의 부인을 죽이고 싶어하는지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리 원수같은 사이라 해도 자신의 아내 부인이 목숨이 위험 할지도 모르는데 전속력으로 가도 모자랄 판인데 차를 세우라면 어떤 심정인지 표현이 되는 거 같습니다. 김제하와 최유진은 한 차를 타고 도망을 가지만 그러던 중 장세준의 경쟁자인지 최유진의 뒤를 따라가며 자동차를 해킹해서 사고사로 위장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차안에는 K2 김제하가 타있습니다.  결국 사고사를 막고 최유진을 구하게 됩니다. 그에 최유진은 다친 김제하를 얼른 병원으로 옮기라고 합니다. 저 사람(김제하) 절대 죽으면 안된다고 하며 말이죠. 이 말은 김제하가 최유진을 만나러 갔을때 모든 상황을 녹화하고 그 녹화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놨습니다. 청와대 등등 그 이메일은 예약된 시간이 지나면 발송이 되는 메일이라 김제하가 죽으면 예약시간을 변경 할 수 없어서 그대로 메일이 발송이 됩니다. 그러면 최유진,장세준은 큰 타격을 입게되는 것 이죠..정말 똑똑한거 같습니다. 최정예요원이라는 말이 그냥 나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더 케이투는 현재 4회 까지 방송이 되어있습니다. 3회 리뷰는 간단하게 작성한 이유가 아직 4회를 저도 보지 못해서.. 4회를 보고 3~4회 리뷰 감상평을 작성하려고합니다.  위 내요은 1~2회 줄거리를 작성 한 것입니다. 이제 부터 저의 감상평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케이투를 보면 1~2회에서 임윤아는 울고, 뛰고 그 장면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지창욱은 멋진 액션 신 엄청난 몸매가 생각이 나네요 송윤아는 악녀.마녀 연기가 정말 잘어울리고 보는사람이 소름 돋을 정도로 엄청난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이번에 더케이투는 임윤아보단 송윤아,지창욱,조성하,김갑수의 연기들이 돋보일 것 같습니다. 임윤아는 아직까지 뭐 했던 장면이 없어서 계속 뛰고 울고 하는 장면이 끝입니다;;;; 작가분께서 어떤 스토리를 진행하시려고 그러시는건지 몰라도 1~2회 에서는 존재감이 별로 없었습니다. 더케이투는 tvN 10주년 기념 특별 기획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라인업이 집중 되긴 헀지만 시청자들은 임윤아의 연기에 대한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너무 딱딱한 연기를 한다는 평이 많았죠. 아직까진 나온 연기가 별로 없지만 예전보다는 달라진 느낌입니다. 시선처리나 감정연기 등 에전 보단 좋아진거 같습니다..고안나-대권주자의 숨겨진 딸 "안돼, 죽지마 명령이야" 라는 말은 아마 김제하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 티져 영상을 보셨다면 김제하 (지창욱)의 말 "아무것도 남지 않은 내게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아마 이부분은 임윤아를 보고 말하는 말이라고 생가되네요. 이번 더케이투 촬영에서는 액션의 대부분을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촬영을 한 지창욱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도 열심히하고 성격도 좋다고 말하는 지창욱!! 연기도 정말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또 한 더케이투는 타임슬라이스 기법을 썼다고 합니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나온 슬로우 장면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이며 100여대의 카메라가 한장면을 위해 투입 됬다고 하네요. 정말 멋진 장면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보디가드 드라마다 보니 액션신이 정말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과연 투 윤아. 임윤아 송윤아와 지창욱이 지키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일단 무조건 지창욱은 임윤아를 지키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한 장세준과 고안나는 사이가 나쁜 것보다는 어쩔 수 없이 멀어지게된 사이.. 아마 최유진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요즘 드라마가 볼게 없었는데 정말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드라마가 나온 거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은거 같습니다. 월화 드라마는 혼술남녀 , 수목드라마는 질투의 화신 금토 드라마는 더 케이투!! 이렇게 즐거운 일주일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요즘 대세가 tvN 드라마로 많이 쏠리는 분위기 입니다. 정규방송보다 tvN 드라마가 뭔가 더 재미가 난다고 해야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tvN드라마가 더욱 재밌다고 생각됩니다.  더케이투는 아마 tvN 드라마 명작으로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정도로 연출 스토리가 잘 나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케이투 본방 시청해보시구 안보신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날씨가 뒤숭숭한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더케이투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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