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12회 리뷰 [조정석/공효진/13회/예고]

정보|2016. 10. 2. 19:24

질투의 화신 12회 리뷰 [조정석/공효진/13회/예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질투의 화신 12회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주에 써야됬는데... 너무 바빠서 글을 못썼네요. 오늘 질투의 화신 12회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질투의 화신 11회 리뷰를 먼저 작성한 후 12회 리뷰 감상평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투의 화신11회 리뷰

질투의 화신 11회 에서는 안타깝고 슬픈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시작은 이화신이 동네 슈퍼에서 라면을 먹는 장면입니다. 엄청 귀여웠죠..뒤에는 나리의 귀염둥이 동생인 범이가 그림을 그리고있어요. 이화신 기자는 궁금해서 뒤를 돌아봤는데 표나리를 좋아하는 범이는 오늘도 표나리누나의 그림을 그리고 자신의 그림에 만족 하고 있었습니다.  이화신기자는 그걸보고 탐났는지 "야 그거 나한테 팔래??" 라고 물어봅니다. 범이는 시선을 회피하며 그림을 자기쪽으로 당기며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너무 귀여웠어요!! 이화신 기자는 천원에 산다고하자 범이는 대답없이 손만 그림 위에 돈달라는 듯 올려놓습니다. 이화신기자는 천원,이천원,삼천원까지 하고 이 이상은 무리라며 !! (그전에 이화신기자는 보이스 피싱 피해자) 단호한 눈빛을 보냅니다. 그러고 한편 혼자 바다에 도착한 표나리. 그래도 밝고 긍정적인 표나리!! 한참 혼자 바다를 즐기고 있는 표나리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 그러나 표나리는 가방을 놓고 바다에서 홀로 놀고있어서 전화를 받지 못합니다. 그 전화의 주인공은 바로 고정원 대표!! 하지만 전화를 안받는다고 포기할 고정원이 아니죠 지난 날 표나리가 바다보고 싶다했다는 말을 기억하며 방송사에 전화해서 똥양(표나리 별명) 출장을 어디로 갔는지 알아 냅니다. 능력자!! 그 시각 이화신 기자는 범이에게 삼천원에 구매한 그림!!! 범이의 그림에는 "사랑해요 표나리" 라는 말이 돋보입니다. 표나리에 대한 범이의 사랑이 돋보이기도 하네요. 그림을 지긋이 바라보던 중 걸려온 전화 한통 계기자가 빨강이를 선택하는 바람에 표나리가 혼자 가고 갈 사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바로 이화신 기자는 출발 하죠. 그 시각 치열이 몸보신을 시켜주려고 열심히 뻘에서 낙지를 잡는 표나리 그런 표나리를 멀리서 바라보던 고정원 대표 바로 들어가려고 하자 비서는 대표님 옷 빌려오겠습니다 라는 말을 하지만 고정원 대표!! "아니 빨리 보고싶어" 라며 들어갑니다. 또 다른 시각에서 바닷물 들어올 시간인데 낙지에 정신팔린 표나리가 걱정되는 이화신 소리도 질러보고 하지만 들리지 않는 표나리!  결국 이화신도 뻘에 들어갑니다. 그러던 중 고정원 대표는 우측에 이화신을 발견하고 이화신도 고정원을 발견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표나리를 중심으로 삼각형이 만들어지네요!! 삼각관계를 연출하는 작가의 대단한 연출력!! 두 남자는 표나리에게 가는게아닌 서로를 향해 갑니다. 고정원은 화가 많이 나있고 심란한 이화신 서로 마주보고 고정원은 " 너 일부로 왔지" 라는 말과 함께 주먹다짐이 시작됩니다. 이 장면을 보며 이화신의 가슴이 걱정되네요...그렇게 표나리 뒤에서 두 남자의 주먹다짐을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낙지잡는거에 신나하는 표나리~두 남자는 오랜 주먹다짐 끝에 휴전인듯 했지만 ..표나리가 누굴 좋아하는지 보여준다는 고정원이 이화신의 다리를 잡고 표나리에게 끌고 갑니다.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끌려가며 싫다고 싫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질투의 화신 11회 입니다.  과연 이화신은 표나리에 대한 마음을 접을지...저는 접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질투의 화신 12회 리뷰 & 감상평

지난 질투의 화신 11회에서 이화신,표나리,고정원의 삼각관계가 극에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회에서 갯벌 진흙탕 싸움!!! 표나리는 고정원 대표가 갯벌에 온거에 놀랍니다. 하지만 !!!!! 고정원이 끌고온 이화신 기자가 발로 건들여서 낙지를 잡아 모아둔 통을 쓰러트려 열심히 잡은 낙지들이 쏟아지게 됩니다. 이에 표나리는 자신의 동생 치열이를 줄려고 잡은 낙지가 쏟아져서 화가 납니다. 그때 뜬금없이 고정원은 내가 좋아 화신이가 좋아? 라는 뜬금없는 질문을 던집니다. 엄청 진지한 표정으로;;;표나리에게 계속 물어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낙지 낙지 내가 열심히 동생 주려고 잡은 낙지!! 낙지에 대한 대답만 돌아오고 대답은 안하죠. 그러다가 고정원은 낙지를 사준다며 말을 하지만 이게 사준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열심히 잡고 그런건 돈주고 살 수 없다며 말합니다. 그러자 고정원 대표는 표나리를 끌고 나갑니다. 이화신기자는 같이 끌고 나가게 됩니다. 질질 끌려가는 표나리는 그와중에 계속 꿍시렁 꿍시렁 엄청 귀여운 장면이 였습니다.  엄청 열심히 끌고가는 이화신,고정원 표나리는 자신이 오늘 하루 조일 뭐한 거냐 낙지가 남자한테 그렇게 좋다고 내 동생 먹일려고 그랬는데 하며 울고 불고 합니다. 그렇게 갯벌에서 나온 두 남자와 한 여자 이화신기자는 나오자마자 홀로 걸어갑니다. 그걸 보고 표나리는 그런 옷으로 어딜가냐며 물어보지만 뒤도 안돌아보고 걸어가는 이화신 고정원과 표나리는 옷을 씻으로 갑니다. 둘이 물을 뿌리고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터덜 터덜 걸어가는 이화신 ...정말 애잔한 장면 걸어가던 중 등에서 갑자기.. 낙지가 나오네요 소름;; 이제는 낙지랑도 대화하는 이화신 제발 떨어지라고!!! (꼭 표나리에게 하는 말 같네요) 그러고 표나리와 고정원은 옷을 갈아입고 다시 만나자며 서로 헤어집니다. 표나리는 옷을 갈아입으로 갔는데 그 민박집에 이화신이 있는걸 보고 방에 들어가보지만 자는척을 하는 이화신. 이때 이화신은 가슴통증으로 몸에 열이나고 엄청 아파하고 있었습니다. 표나리는 그냥 자는구나 하고 나가지만 옷을 갈아입고 뭔가 이상해서 다시 한번 방문을 열어보자!! 이화신 기자가 뭔가 이상하다는 걸 알고 가까이 가서 보는데 몸에 열이 엄청 나고있습니다. 표나리는 병원가자며 응급실에 갑니다. 이화신 기자는 응급실에 누워있고 표나리는 갑작이 화신을 꼭 안아줍니다. 이화신기자는 낙지 같이 들러붙는다고 궁시렁 궁시렁~~ 이화신:너 왜 나한테 잘해주냐?  표나리: 불쌍하잖아 혼자 아픈게 세상에서 젤 외로운 건데  이 말에 불쌍해서 잘해준다는 말 그 말에 상처를 받는 이화신 표나리는 그말을 남기고 다시 민박집으로 가는데 고정원 대표가 연락이 안되고 표나리랑 이화신이 나간걸 알고 집앞에서 화를 내며 기다리고있다가 표나리를 발견하고 순간 왜 전화를 안받냐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고 다시 이성을 찾고 소리를 질러서 미안하다 앞으로 이런일 없을거다 라고 바로 사과를 하죠. 그러고 표나리는 다시 병원으로 가지만 이화신 기자는 이미 퇴원하고 서울로 올라 가고있습니다.  이화신 기자는 9시 뉴스 앵커자리를 들어가기 위해 혜원과 합심을 하기로 합니다. 혜원과 화신은 서로 합을 맞추려고 연습을 합니다. 도도한 시크녀 혜원 둘이 합을 맞추는걸 몰래 구경하며 지켜보는 표나리! 그걸 본 이화신기자는 할 일 없으면 나가라고 차갑게 말합니다. 왜저러는거지 하며 나가는 표나리 그러고 퇴근 하는데 이화신 기자에 표나리가 타게 됩니다. 차에서 표나리는 고정원의 생일사을 차려주려고 이것저것 캐묻는 표나리;;; 이화신의 속도 모르고.... 하지만 이화신 기자는 일일이 고정원이 좋아하는 것들을 다 말해줍니다. 정말 멋있네요;;; 아련하게 표나리를 쳐다보는 이화신...그러다 고정원은 이화신 기자 의 집에 찾아갑니다. 이화신은 표나리 좀 있으면 온다고 하고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고정원은 널 보러 온거라며 술 한잔 하자고 합니다.  그렇게 동네 슈퍼에서 술을 먹기 시작한 고정원 이화신 소주를 처음에 한병 먹다가 갑자기 고정원은 컵 치우라며 소주를 더 가져옵니다.. 갑자기 나발로 먹는 이화신과고정원...;;무슨 술을 저렇게 먹나 생각했습니다 보면서;;;  둘이 무슨 술을 짝으로 먹고 있습니다. 고정원의 술버릇 뽀뽀!! 갑자기 이화신에게 가서 뽀뽀를  하네요 이화신 이랑 고정원의 다정한 장면 오랜만이네요 그러던 중 계기자가 슈퍼 앞을 지나갑니다. 계기자에게 갑자기 애교 부리는 이화신...볼에 뽀뽀 하고 안주 하나 사달라고 하는 이화신.. 이화신이랑 고정원 둘다 술마시면 뽀뽀하는게 술 버릇 입니다;;;뒤에 방자영도 오는데 방자영에게도 둘다 뽀뽀 합니다;; 방자영 고정원한테 친구 잘 사귀라고 하고 갑니다. 결국 표나리도 등장!! 둘다 취해서 표나리를 보고 우유빛깔 표나리! 이러고 있네요;; 이화신 표나리가 고정원에게 생일상 차려줄라고 한거 까지 다 말해버립니다. 결국 셋이서 같이 먹기로 합니다. 그렇게 표나리 집으로 가는데 이화신 고정원 둘다 계속 우유빛깔 표나리! 이러면서 계속 따라옵니다. 표나리는 쪽팔려 죽겠다는 듯 빨리 갑니다. 이화신하고 고정원은 화장실 가기 위해 둘이 들어가고 표나리는 정리 하고있는데 건너편 이화신 집앞에 범이가 있는걸 발견합니다. 거기 있으면 안된다며 불러보지만 안오길래 데리러 갑니다.  하지만 범이가 아까 이화신이 열어놓고 온 대문안으로 들어가버립니다;;; 남의 집에 막들어가다니;;; 무튼 표나리는 범이를 잡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표나리는 범이를 찾으려고 불을 키게 되는데 범이가 그림 앞에 서있습니다. 그림을 보니 죄다 표나리 그림....그림마다 표나리 사랑해요 라고 써있습니다 이게 왜 이화신 집에 붙어있는지 당황하게 되는 표나리.... 이 그림들은 이화신이 표나리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미련..그림 하나에 표나리 사랑해요 안써 있어서 직접 쓴 그림도 있습니다. 근대 이 그림들을 표나리에게 걸려 버린거죠;;그것도 모르고 표나리네 집 앞 평상에서 신나게 노래부르는 이화신과 고정원! 이화신의 마음을 알아버린 표나리!! 이렇게 질투의 화신 12회가 끝이 납니다.;; 고정원이 이전에 이화신의 마음을 알게 됬을때 절때 절때 표나리에게 너의 마음을 들키지 말라고 당부 했던 말들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표나리에게 들킨 이화신의 마음.. 그걸 아직 모르는 이화신기자와 고정원 대표 과연 이 삼각 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정말 궁금한 부분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화신 기자와 잘 됬으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고정원 대표가 너무 안쓰러워 집니다... 과연 작가는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걱정이 되네요... 소주를 마시며 우정을 회복한 고정원과 이화신 하지만 표나리는 이화신의 마음을 알게됨.. 하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되고 걱정이 되네요 질투의 화신 13회 예고에서는 고정원의 어머니가 표나리와 헤어지라고 하는 장면 아나운서에 떨어지는 장면 ? 이건 확실하지가 않네요 하지만 고정원과 고정원의 어머니와 싸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또한 술먹으면서 "나 너 좋아한다"라는 말을 속으로 말합니다. 하지만 13회 예고 마지막 장면에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고백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과연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진심으로 고백을 한건지 정확한건 질투의 화신 13회를 봐야 알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표나리에게 진심으로 고백을 합니다. 미안하다 마음을 늦게 알게되서 라며 ...그게 마지막 장면이죠 하지만 표나리는 이화신의 마음을 받아줄지... 이화신이랑 고정표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 과연 작가는 어떻게 스토리를 이어 나갈까요? 제목이 질투의 화신 !! 과연 질투를 하는 이화신으로 표현될지 질투를 하다 고백을 해서 서로 러브스토리가 이어질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질투의 화신 첫 줄거리가 질투라고는 몰랐던 마초 기자 이화신이랑 재벌남 고정원 대표가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이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양다리 로맨스를 이어 갈수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 둘중 하나는 포기를 해야될 시점이 있을거 같습니다. 없다면 이 드라마는 아마 세드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꿀잼 드라마 질투의 화신 앞으로 12회가 더 남았는데요 질투의 화신은 24부작입니다. 현재 12회 까지 방영을 했구요. 표나리의 선택에 따라 드라마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 지 알게될 가능성이 크네요 하지만 이화신이 그 동안 표나리에게 안좋은 기억 안좋은 말들을 많이 했기때문에 표나리는 어떻게 할지... 이미 고정원대표와 사귀는 사이인데 고정원과 헤어지고 이화신에게 가는건 뭔가 이상합니다. 아마 헤어지게 된다면 고정원대표의 어머니 문제로 헤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네요. 지금도 고정원 대표의 어머니가 표나리가 아나운서가 되는 꿈을 막고 있고 그 사실을 아는 고정원 대표는 아마 표나리와 헤어지는 쪽을 선택할 확률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이 어머지를 못막는다면 아마 이런식의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전 고정원 대표가 이화신기자를 위해 양보하고 자신때문에 꿈을 못이루는 표나리를 위해 양보하는 이미지가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야 양다리도 끝나고 고정원대표와 이화신기자가 서로 좋은 관계로 남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 몇몇 분들이 질투의 화신 후속작을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질투의 화신 후속작은 푸른 바다의 전설 입니다.푸른바다의 전설 출연진은 전지현,이민호,이희준,신혜선,문소리,성동일 등 좋은 배우들이 나오더라구요 .방영은 2016년 11월에 방영을 합니다.  질투의 화신 13회 꼭 본방 챙겨봐야겠습니다. 아직 12부작이나 남았으니 앞으로 계속 본방을 시청해야 될거 같습니다.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정말 궁금하네요;;;;;아마 90%확률로 이화신♡표나리 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오늘의 질투의 화신 12회 리뷰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고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