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모음 #1[실화]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 편 [실화]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무서운 이야기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시원하기도하고 춥기도하고 덥기도 하죠! 이럴 때 무서운 이야기를 읽다보면 소름이...무서운 이야기 모음 글을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무서운 이야기 1~10 이내의 이야기들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첫 번째!
[ 난 지금 거실에서 책을 읽고 있다. 역시 난 럭셔리한 싱글녀~~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쿵"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처음에는 윗집 아이들이 뛰는 소리인가 싶어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하지만 !!! 계속 "쿵 , 쿵 " 소리가 나는게 아닌가...역시 언제나 층간 소음이 문제입니다. 참다 참다 견디지 못한 나는 경비실에 전화를 했다. " 아저씨, 윗집에서 너무 시끄럽게 뛰네요. 윗집에 주의 좀 부탁드려요~" 라고 하자 경비 아저씨는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 해주셨습니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친절한 경비아저씨의 대답을 듣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10초나 지났을까....경비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
"아가씨! 지금 당장 그 집에서 나오세요!!"
"나: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경비: 아가씨가...전....전화를 끊고나서 끊는 소리가 또 한번 들렸습니다. 집에 전화가 몇대 인가요?"
"나: 거실과.....아....안방......"
여기까지가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대충 감이 오셨나요 ?? 이야기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아래 검은 박스를 마우스로 드래그 하시면 보입니다!! 안방에 누군가가 있다. 그녀의 통화를 엿들은 그 사람은 누굴까요?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두 번째!!
[오늘은 이사하는 날. 이삿짐 아쩌시와 짐을 모두 옮긴 후 박스를 풀어 짐을 하나하나 정리하기 시작했다.. 우선 옷가지부터 정리하고, 가전제품은 제일 마지막에 정리하기로 했다. 옷가지를 거의 정리했을 때, 밖은 벌써 깜깜한 밤이 되어 있었다. 그때, 초인종 소리가 났다. 어떻게 알고 왔는지 학교선배가 고기와 술을 사들고 놀러온 것 이였다. 마침 배가 고팠던 나는 선배와 함께 고기와 술을 곁들여 맛있게 저녁 식사를 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깊은 밤이 되어 있었다. 선배는 심심하다며 TV를 켰고 마침 TV에서는 공포영화가 방영 중 이였다. 그런데 공포영화라기 보다는 귀신의 무서운 표정만 계속 나오는 영화 였다. 그렇게 오들오들 떨며 영화를 보던 중 갑자기 선배가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에 간다고 했다. 무서우니까 화장실에 같이 있어달라고 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무시하고 나는 계속 영화를 봤다. 화장실에서 궁시렁대는 선배의 목소리가 들린다. 순간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나는 그 자리에 얼어 붙을 것 만 같았다. 나는 지금 집을 뛰쳐나와 뛰어가고 있다. 최대한 사람이 많은 곳을 향해서........]
해설:이사하는 곳을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렇다면 선배는 어떻게 알고 온 것 일까? 그리고 가전제품은 아직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세 번째!!!
[한 여자가 공원을 거닐고 있었다. 걷고 있던 그녀는 쓰러져 있는 여자를 발견했다. 그 여자는 칼에 찔려 죽어있었다. 죽은 여자의 가방을 뒤져 핸드폰을 발견한 그녀는 단축번호 1번을 눌렀다. 남자친구라고 저장이 되어 있었다. 죽은 여자의 남자친구에게 여자가 죽었으니 빨리 오라는 말을 해주고 전화를 끊었다. 몇분 후, 남자친구가 도착했다. 그 남자와 마주친 그녀는 그 자리에 주저 앉고 말았다.]
해설: 죽은 여자의 남자친구에게 그 장소가 어딘지 알려주지 않았다.... 살인범은 결국 남자친구!!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네 번째!!!!
[요즘 내방에 이상한 일이 자주 생긴다. 집에 오면 물건들의 위치가 조금씩 바뀌어 있고,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는 듯한 이상한 느낌이 든다.. 내 얘기를 들은 친구는 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해줬다. 그래서 나는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외출한 후 집에 돌아왔다. 몰래 카메라를 꺼낸 후 친구와 전화 통화를 했다.
친구: 그래 뭐 좀 나왔어?
나: 응....내가 나가고 난 후에 어떤 여자가 현관문으로 들어오고 있어.
친구: 그 여자는 뭐하고 있어?
나: 마구 집을 뒤지고 있어. 어? 식칼을 들고 침대 밑으로 들어가네..
친구: 좋아! 딱 걸렸어. 이제 그 여자를 잡는건 시간 문제야.
나:그런데 그 다음에 또 어떤 남자가 들어오고 있어.
친구:다른 남자? 그게 누군지 알아보겠어?
나:잠깐....몰래카메라로 다가오고 있는데.....가만 있어봐;..... 헐! 이거 나잖아.......]
해설: 지금 방안에는 칼 든 여자도 함께 있다..침대 밑에.......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다섯 번째
[그 동안 골치 아팠던 일들을 깨끗이 해결한 나는 개운한 마음으로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때 거실에서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당장 알몸으로 거실을 향해 달려갔다. 거실에는 복면을 한 남자와 몸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아빠, 엄마, 여동생의 시체가 놓여져 있었다... 복면을 한 남자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곧장 창문을 통해 달아나버렸다. 나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며 그 자리에 주저 앉고 말았다.]
해설:가족들을 죽인 살인범은 바로 자신이다. 우연치 않게 집에 숨어들어온 도둑에게 자신의 범행을 들켜버렸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여섯 번째
[한 아이가 금붕어가 들어있는 어항을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금붕어 한 마리가 죽어있었다. 슬퍼하는 아이를 본 엄마는 금붕어 크기만한 초콜렛을 아이에게 주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이의 형이 시체로 발견 되었다.
해설:형만한 초콜렛을 받기 위해 형을 죽였다. (처음에 아이의 엄마가 금붕어가 죽자 금붕어 크기만한 초콜렛을 줘서 형이 죽으면 형만한 초콜렛을 주겠지 생각하며 그런거 같습니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일곱 번째
[나는 퇴근길 전철을 타고 집에 가고 있다. 운이 좋은 날인가 보다. 자리가 생겼다 내 옆에는 팔짱을 꼭 낀 남녀커플이 앉아 있었다. 약간 피곤해 보이는 남자와 그 남자를 웃는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 여자..... 갑자기 노트를 꺼내든 남자는 여자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칼 바람이 부는 이렇게 차가운 겨울에
든든한 내 사람이 생겨서 너무 좋다.
여자친구가 생긴다는 생각은 꿈에도 생각 못했었는데
자기라고 불러주고
가장 소중하다고 말해주는
날 너무너무 사랑해주는 그 사람..
죽을 때 까지 이 맘 변치 말자.
이사랑
여생을 당신과 함께 하고 싶다. 당신과
해가 뜨고 지는 풍경도 같이 바라보며
살림살이는 변변치 않고 가진건 없지만
여자친구가 아닌 내 삶의 동반자로 남아주기를
주님께 두손 모아 기도하고
세상에 간절히 바라며
요정같은 그녀만을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커플이다. 난 언제쯤 여자친구가 생길까~~??]
해설:남자의 편지 앞글자를 세로로 읽어보세요.
어느 날 울며 보채는 여동생이 너무너무 눈에 거슬려 죽였다. 시체는 우물안에 버렸다. 다음 날 가봤더니 우물 안의 시체는 사라지고 없었다. 5년 후, 사소한 말다툼 끝에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하고 친구를 죽였다. 시체는 우물안에 버렸다. 다음 날 가봤더니 우물 안의 시체는 사라지고 없었다. 10년 후, 주사가 심한 나는 내 아이를 임신한 아내를 죽였다. 시체는 우물 안에 버렸다. 다음 날 가봤더니 우물 안의 시체는 사라지고 없었다. 15년 후, 내가 정말 싫어하는 직장 상사를 죽였다. 시체는 우물 안에 버렸다. 다음 날 가봤더니 우물 안의 시체는 사라지고 없었다.
20년 후, 늙어서 거동이 불편해 보살핌이 필요한 어머니가 너무 귀찮아져 죽였다. 시체는 우물 안에 버렸다. 다음 날 가봤더니 우물 안의 시체는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해설: 그 동안의 시체들은 살인범의 어머니가 치웠던 것이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여덟 번째
[한 남자가 고층 건물로 이사를 갔다. 이 남자는 누군가 자기 공간에 들어오는 걸 병적으로 불안해 했다. 그래서 창가나 현관같은 외부와 통하는 모든 곳에 CCTV를 설치해 두곤 한다. 어느 날 , 이 남자는 CCTV에 찍힌 영상을 되감기로 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집의 창가쪽에서 여자 하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남자는 조만간 시끄러워지겠다고 생각하며 영상을 종료 했다. 그런데 영상을 종료 후 남자는 갑자기 두려움을 느끼고 집에서 뛰쳐 나왔다...
해설: 주인공은 분명 영상을 되감기로 보고 있었다. 즉,여자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올라가고 있는 영상이 찍힌 것이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아홉 번째
[회식에 참가한 그 남자는 꽤 취해 있었다. 똑바로 걷기 힘들 정도로 취했지만 어떻게든 무사히 집에 도착 할 수 있었다. 너무 피곤했기에 서둘러 자려고 우선 샤워실에 가서 컵에 물을 담고 칫솔에 치약을 묻혀 이빨을 닦기 시작했다. 잠시 후 남자는 입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평소 잇몸이 약한 편이었던 그는 이빨을 닦는 도중에 피가 나오는 것 따위는 흔한 일이었으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고 계속 닦았다. 그러나 뭔가 이상했다. 피가 게속 나오는 것이다...칫솔질 정도로 흘러나올 출혈량이 아니였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안가 남자는 당황 했다.
해설:칫솔로 이를 닦은게 아니라 면도기로 이를 닦은 것이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열 번째
[추운 겨울날,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에 가는 길에 지하철을 탔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잠깐 눈이나 붙일까 해서 눈을 감았다. 그때,한 사람이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당신의 나이는 22세 입니까?" 깜짝 놀란 나는 얼떨결에 끄덕였고, 그사람은 내 옆에 있던 사람에게 "당신은 41세 입니까?" 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그 사람 역시 놀란듯 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 다음 사람에게도 나이를 물어봤고 그 다음 사람에게도 나이를 물어봤다. 그리고는 사람들 모두 놀라워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사람은 마지막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의 나이는 36세 입니까?" 그러자 그 사람이 대답 했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3분 후면 37세가 되겠군요." 마지막 사람의 나이까지 맞추자 사람들은 모두 박수를 쳤다. 그리고 한 아저씨가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 당신은 다른 사람의 나이를 볼 수 있나요? 그러자 그 사람은 울며 말했다. " 내가 볼 수 있는 건 나이가 아니라 수명입니다."
해설:3분 안에 지하철 사고로 인해 지하철 안에 있는 사람은 모두 죽을 운명이다.
무서운 이야기 실화 첫번째
옛날 슈가 멤버 중 한명이였던 아유미양이 일본에 있는 유명한 귀신터널에서 겪은 이야기 입니다.
일본에는 귀신 터널로 알려진 터널이 굉장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터널들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 중 한명이 아유미였고,아유미는 지인들을 설득해 일본 귀신 터널이라고 불리는 곳에 차를 타고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터널을 왔다갔다해도 귀신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유미와 일행들은 기대가 너무 컸기에 실망도 컸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지만 집에 돌아가기로하고 터널을 나가려는데. 우리나라처럼 일본도 사고가 자주나는 터널 근처에는 경찰들이 있죠. 일본순경이 아유미 차량을 급하게 세우는 겁니다. 그리고는 무슨일인가하며 차량을 세웠고 차창문을 열자마자 순경은 굉장히 화난 목소리로 "당신들 지금 뭐하는 겁니까!!?" "네? 그게 무슨..." 영문을 몰랐던 아유미와 일행들은 왜그러냐며 순경에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순경이 화가 난듯 말했습니다.
"왜 계속 여자분을 지붕에다 태우고 왔다갔다 하는겁니까!!!!?"
무서운 이야기 실화 두번째
필리핀도 일본처럼 여러 잡귀가 많은 나라로 유명합니다. 심령현상이 흔하게 일어나기도하고 심령현상이 일어나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요. 아는 분이 여의사로 필리핀에서 소아과에서 5년정도되는 의사였고, 당일 암으로 투병하던 일곱살 남자아이가 사망하여 우울함에 휩쌓여 집으로 가고 계셨다고 합니다. 근데 자기 집 주변으로 가면 갈수록 뭔가 싸늘한 느낌이 뒤에서 계속 느껴지는게 영 찝찝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한발짝 걸으면 타닥타다닥 하는 소리가 들리는게 마치 누군가 뒤에서 따라온다는 것 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겁에 질린 상태고 엘리베이터가 1층에 있기를 기도하며 엘리베이터로 향했고 1층에서 문이 닫히고 있던것을 본 지인분은 숨이 탁 막혀오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운이 좋게 엘리베이터를 먼저 타고 있는 사람이 있었는지 다시 문이 열렸고 지인분은 엘리베이터안으로 들어와 그제서야 뒤를 쫒아오던 것이 뭔지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오늘 사망선고가 내려졌던 꼬마아이.지인분은 너무 놀라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계속 눌렀고, 문이 닫히는걸 확인하고 정신을 차리니 문을 열어준건 어린 여자아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아이는 "왜 그렇게 무서워 해요?" 라고 물어보고 지인은 "방금전에 날 쫒아오던 아이는 사람이 아니거든..." 아이 "아~~~그렇구나" 지인은 뭔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귀신임을 말했는데 너무 덤덤한 아이의 반응에..그때 마침 여자아이가 자신의 손목을 보여주며 "선생님 근대 왜 전 안무서워하세요??" 여자아이의 손목에는 분홍색 환자 식별띠를 보여줬고 지인분은 그자리에서 기절하셨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환자에게는 신원확인을 위한 흰색식별띠를,사망선고 후에는 분홍색 식별띠를 준다고 합니다.그 이후 지인은 경비원에게 말을하여 CCTV를 확인합니다. CCTV에는 지인만 엘리베이터에서 소리를 지르는 장면 밖에 녹화가 안되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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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모음 #1 [실화]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무서운 이야기 모음 자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그래도 저녁에는 추워 질 수 있으니 겉 옷 하나 챙겨서 외출 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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