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11회 리뷰 [한지민/조정석/예고/10회]
안녕하세요 오늘은 질투의 화신 11회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어제 질투의 화신 11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질투의 화신은 연출,대본 정말 엄청난 거 같습니다. 그중에 조정석씨는 연기력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질투의 화신 10회 리뷰를 작성하고 11회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투의 화신 10회 리뷰
질투의 화신 10회 에서는 고정원,표나리씨가 서로 연애를 시작할지 말지 서로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작은 이화신은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걷고 고정원이랑 표나리는 갑작스레 오는 비에 차안으로 들어갑니다. 서로를 바라보고 길고 길던 오늘날을 어떻게 견뎌냈을까 헤아려 봅니다. 그에 고정원은 오늘 힘들었지 라고 먼저 말을 겁니다. 오늘 기사때문에 힘들었지 않냐 그러자 표나리는 아니..네 조금 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자 고정원은 조금 힘든 얼굴이 아니였다 아까 차에서 내릴때 그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표나리는 조금 힘들었다고하죠. 그에 고정원은 나 너무 힘들었어요 라고 말하는거 같은 표정이 였다고하죠 고정원은 그 힘들었던 표정을 보고 안심을 합니다. 자신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표나리는 자신이 여기에 두번 오게 될 줄 몰랐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옷 가지고 고정원에게 화내러 갔지만 고정원은 그 당시 표나리에게 가려고 방송국을 가고있었죠.. 서로 길이 엇갈렸습니다. 두번 째는 보고싶어서 온거냐고 물어보지만 표나리는 이화신 기자가 데려다 줘서 왔다고합니다. 그러자 똥양(표나리 별명)은 올 생각이 없었는데 화신이 때문에 억지로 온거냐 물어봅니다. 이에 표나리는 이화신 기자가 아니였으면 용기 내지 못 했을거라 합니다. 그러자 고정원은 우리 화신이 한테 잘해야겠다고 합니다.! 그때!!! 고정원과 표나리는 이화신 기자가 어디갔는지 사라진 걸 알게됩니다. 이화신은 걷고 걸으면서 그녀에게 다을수 있을까 하며 걷습니다. 처량하게 걷는 이화신 기자에게;; 지나가는 차가 물따귀를 때리고 지나갑니다;;;; 엄청난 연출이네요 빗방울을 맞으며 사랑에 대한 아픔을 잊어 보려고 노력하는 이화신 기자...표나리는 이화신 기자를 찾습니다. 병원을 가야되는데 어딜 간거냐고 찾죠 ;; 이화신 기자는 신호등에서 서있는데 신호등 속 아이도 비를 맞는 장면이 나옵니다... 정말 귀여웠다는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서! 락빌라에 고정원 어머니가 찾아갑니다. 어머니의 동생을 찾아가죠 가서 장례식때 못준게 있다고 주는데 남자들에게 좋은 약이라며 줍니다...고정원이 장가가기전에 먼저 보내는게 목표라며 .. 그러자 동생분은 바쁘다며 설거지 도와줄거 아니면 얼른 가라고하죠 고정원 어머니는 우리집 배경에 외모에 키 학벌 뭐가 모자라서 이런 동네에 국수면을 뽑고있냐고 말하죠 그에 화난 동생은 빌라 사람들 무시하지 말라고합니다. 무튼 그약을 주고 떠나요!!! 집에서 엄마들 방송을 틀고 듣고있는 빨강이!! 티비,라디오 둘다 듣고 있습니다. 방송을 들으며 손톱을 깍다가 불현듯 아빠가 생각나고 그리워 폭풍 눈물을 쏟아 냅니다......정말 슬픈 장면이죠 빨강이는 아버지가 살아 계실때 항상 손톱을 깎아 줬습니다. 이화신 기자는 방송국에 도착을 하고 방송국에 이화신 기자와 만나는 여자 모두에게 사귀자고 말을 합니다. 그러다 형수에게 까지 고백을 하죠 ~~!! 계기자님은 그래 사귀자 나 니 형수다 라고 말하고 넘어갑니다. 그러다 홍혜원에게 갑니다. 가자마자 커피가 있었는데 갑자기 마시네요 ... 홍혜원 커피인데;;;;; 정말 웃긴 장면이였어요 결국 홍혜원에게도 사귀자고 합니다. 홍혜원은 앵커 오디션이 코앞인데 이러고 다녀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계속 사귀자고 물어보는 이화신 기자 홍혜원은 9시 뉴스 안할꺼냐고 욕심 없냐고 물어봅니다. 오디션을 같이 준비하자고 남녀 앵커 궁합 점수 나쁘면 개인 점수 아무리 좋아도 불리하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답은 안하고 사귀자고 하는 이화신 기자에게 넌 내가 누군지는 아냐고 물어봅니다... 이화신 기자는 아니 몰라 라는 엉뚱한 대답을 하죠. 이에 열받은 홍혜원은 엄청난 욕설을 퍼부어 버립니다. 그 욕을 다듣고 이화신 기자는 ..... 잘한다 욕 이라는 말을 하죠;; 겁나 웃긴 장면이였습니다 !! 서지혜씨의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고정원은 금아나운서를 찾아가 결혼을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에 금아나운서는 좋아하는 사람있냐고 물어보고 고정원은 표나리를 좋아한다고 하죠 무튼 서로 이야기를 잘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금수정 아나운서가 그렇게 쉽게 물러날 캐릭터는 아니라고 짐작 합니다. 이화신 기자는 마지막으로 표나리 방으로 찾아갑니다... 여기에서 춤도 추고 노래도하고 랩도 하고 표나리가 시키는 모든 것을 다합니다.... 이 장면 엄청 재밌는 장면이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다 표나리 동생이랑 친구가 라면을 끓여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삼촌이 혼자 영양제를 먹냐며 그 약을.....라면 끓이면서 먹게 됩니다....................애들이 먹는게 아닌데 ;;; 쓰다보니 말이 많아졌네요;; 이제부터 간단하게 작성하겠습니다. 너무 자세히 작성한거 같네요;;빨강이가 학교가는데 두 어머니가 와서 꼴등이라는 소리를 듣고 뭐라뭐라 하다가 뺨까지 맞고 서로 다투고 빨강이는 삼촌차를 타고 학교를 갑니다. 이화신은 술에서 깨어났지만 ..방은 표나리의 방!! 일어나서 기억이 안나는듯 하다가 머리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어제의 만행들....다들 많이 겪어 보셨죠??.. 도망치며 나온 이화신 기자.. 엘리베이터를 타려고하는데 ;; 갑자기 스릴러 !! 어젯밤 사귀자고 말한 여성들이 모두 타있습니다.;;;;무튼 자세한 내용을 질투의 화신 10회를 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자세히 적어버렸어요 ...마지막에는 표나리를 좋아하는 이화신의 마음을 고정원이 알게되고 이화신은 친구보다 표나리를 선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질투의 화신 11회 리뷰
이번화는 정말 안타깝고 슬픈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10회 마지막 장면에서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죠;; 만약 자신의 제일 친한 친구가 내 연인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순간을 알게된다면 .. 어떻게 대처를 할까요;;;제게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엄청난 배신감을 듣고 화가 날거 같네요;; 고정원도 이화신 기자를 형제처럼 생각 했기에 엄청 힘들고 생각이 많아 질 것 같습니다. 이화신 기자와 홍혜원과 이야기를 하는 것을 표나리가 보게됩니다. 하지만 먼 거리에 있어서 들리지는 않았어요 그때 홍아나운서는 표나리를 보고 조용하라는 듯 표현을 합니다. 그 장면에서 저는 홍아나운서의 생각이 뭔지 궁금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표나리가 듣기를 원했던건지...고정원은 그 이야기를 듣고 이화신 기자에게 말을 바로 할지 고민을 합니다. 그러다 홍혜원을 차에 태우고 말을하죠.. 고정원은 아마 이화신 입으로 듣게 될 말이 두려웠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랑과 우정!! 정말 어려운 문제죠 고정원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그때 고정원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바로 이화신!!! 서로 만나게되는데 소름 돋는 말을 듣게되는 고정원!! "미안하다 친구야 나 표나리 좋아한다"라는 말을 하죠;; 정말 당황한 고정원..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요? 이화신은 그러고 집을 가는 도중 표나리를 만나게 됩니다. 표나리는 이화신 기자를 보고 말을 거는데 표나리 이화신은 제발좀 가라고 말을하죠.. 전 이말이 사랑한다는 말처럼 들렸어요 과연 표나리가 이화신 기자의 마음을 알게 되었을때 어떤 선택을 할지 ...누굴 선택해도 정말 힘들거 같네요 질투의 화신 11회에 핫한 장면!!! 한지민이 깜짝 출연을 했습니다. 바로 이화신 기자의 소개팅녀!! 한지민은 미모의 한의사로 나옵니다.... 과연 저 미모에 직업이 한의사인데 어떤 남자가 거부를 할까요;; 옛날 장면이지만 이화신 기자를 표나리가 짝사랑하는 소문이 방송국에 퍼져있었죠 이화신 기자는 그 당시 표나리에게 엄청난 상처를 줍니다. 이장면에서 정말 이화신 기자 너무했다 라는 생각을 했네요;;; 그러고 고정원은 어제 이화신에게 들었던 말에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찾아갑니다. 고정원은 자신이 참았던 모든 말들을 감정을 전부 이화신 기자에게 표출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열받아서 참을 수 가 없다며 너는 표나리랑 눈도 마주치지 말고 말도 섞지말라고 합니다..이에 이화신은 알았다고 대답하는데 정말 서로 슬프고 화나는 감정들이 나오네요. 밤새 친구 이화신 때문에 표나리 때문에 잠도 못잔 고정원... 정말 황당한 일이겠죠 친한 친구이자 형제이자 그런 친구가 자신에게 소개 시켜준 여자를 사랑한다니...저 같아도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을거 같습니다. 표나리는 이화신의 마음을 모르고 단지 치료를 도와주기위해 계속 설득하고 챙겨주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런 표나리가 너무 잔인하게 보이지만요;; 고정원은 그렇게 한소리를 하고 또 화가 안풀려서 다시 찾아갑니다. 왜 표나리를 3년씩이나 짝사랑 하게 만들었는지 알았으면 빨리 마음을 접게 해야되는게 아닌거냐 말합니다. 이화신은 그만하라고 합니다. 표나리는 3년을 짝사랑하면서 힘들었는ㄷ 넌 겨우 3분을 못참냐는 고정원!! 그래서 도끼로 자기 발등을 열심히 찍고 있으니 그만하라는 이화신!! 서로 소리 지르며 싸우는 형제처럼 지내던 친구! 고정원이 화를 계속 내자 자신없냐고 도발을 하는 이화신!!!!!!!그때 표나리가 고정원을 찾아 들어오고 고정원은 작은 목소리로 "너 표나리 좋아하는거 들키지마라 들키면 나한테 죽는다 너 믿는다" 라는 말을 하고 표나리랑 나갑니다.그러자 이화신은 나 믿지말라고 울고 불고 .....내맘대로 좀하게 믿지말라며 ;;웃기면서도 슬픈장면이 였네요 그걸 또 위에서 지켜본 금수정 아나운서;; 정말 보기 싫은거 같아요..... 고정원하고 나온 표나리 가는 도중 고정원은 "내가좋아 화신이가 좋아"라는 뜬금 없는 질문을 합니다...그러고 혼자 대답하지 마 하고 가버리네요;;; 그러고 고정원의 어머니가 김락네 파스타 집을 찾아 갑니다.그때 고정원 어머니는 비서한테 왜 아직까지 기상캐스터 번호를 못가져오냐고 물어봅니다. 차 비서는 아까 고정원이 시킨 말그대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좋아서 알겠다고 하는 고정원 어머니 그리고 김락한테 가서 저번에 준 약을 확인 합니다. 거의 비어있는걸 보고 정말 좋아합니다. 김락은 부작용 때문에 별 짓을 다한다고 합니다. 이 날 저녁 이화신 기자는 퇴근 하려고 차타는데 갑자기 표나리가 보조속에 탑승을 합니다.내리라고 하는 이화신 기자! 너랑 같이 있으면 누구한테 혼난다고하는 이화신기자 ;; 하지만 저번에 아이스크림 묻힌거 때문이냐고 아이스크림 사왔다는 표나리...엄청 귀여워요!!! 하지만 계속 거부하는 이화신 기자 결국 표나리가 먹는데 입가에 아이스크림이 묻습니다. 이화신 기자는 화내다가 표나리 입가에 아이스크림이 묻은 걸 보게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손이 나가는 이화신;;; 혼자 무안해서 드럽다고 말하죠;; 그러면서 계속 차에서 내리라고 말합니다. 결국에는 내리는 표나리 정말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그러기엔 고정원이 너무 불쌍한 캐릭터가 되버립니다..... 다음 날 학교에서 빨강이한테 엄마 두분 중 누가 오냐고 물어보는 치열이 자기 한테 엄마가 어디 있냐고 물어보는 빨강이 둘다 오는거 아니냐고 묻자 둘다 오면 쪽팔려서 진짜 죽어버릴꺼라고 합니다;; 대구는 치열이랑 이야기하다가 치열이 누나가 안오는걸 알게 됩니다. 오늘 같은 날 안오면 어쩌냐는 대구...정말 슬프죠... 저런 날에는 가족이 와야되는데..불쌍한 치열이 마음 고운 치열이 입니다!! 그 시각 아무것도 모르는 표나리랑 계성숙은 서해가는 차량이 막 출발하는데 계성숙에게 전화가 옵니다. 바로 김락 !! 방자영이 가니까 안와도 된다고 하지만 몰랐던 계성숙은 바로 발끈해서 표나리에게 길가에 있는 뻥튀기를 사오라고 말하고 빨강이 학교로 떠납니다..... 김락.방자영이 둘이 상담하러 학교 같이 가고 있는데 갑자기 오토바이가 엄청 빨리 지나갑니다. 그런데 학교 앞에서 오토바이를 세우고 헬멧을 벗었는데...계성숙!! 계성숙은 방자영 보다 빨리 가려고 신발까지 벗고 뛰어갑니다. 방자영과 김락은 그 뒤를 쫒아 갑니다. 그렇게 도착한 상담실 상담실에는 치열이 대구 빨강이가 있습니다. 어서 앉으라는 교사님 누가 빨강이 엄마냐고 물어보자 계성숙이 손을 번쩍 들어요. 여기서 방자영은 자신이 손을 들면 빨강이가 싫어한다는 것을 알고 손을 안들어요...계성숙은 선생님께 이것저것 말하는데 빨강이는 그말을 듣고 울컥합니다. 그러다가 빨강이는 계성숙 발을 보게되었는데... 발이 새까매져 있습니다...발이 새까매지도록 뛰어온 거죠..정말 감동입니다!!이대로 빨강이 어머니는 계성숙이 되는 것인지... 그러고 교사가 방자영 보며 ..말을 하는데 치열이 새엄마라고 말하는 방자영 치열이는 당황하지만 교사님과 대화를 하고 진짜 치열이의 엄마 노릇을 하는 방자영 이였습니다. 그러다 아무것도 모르는 표나리는 결국 혼자 바다에가고 아무렇지 않은 척 즐기죠;;; 회사에서 일하던 고정원은 표나리가 바다로 가자는게 생각나서 표나리 위치를 알아내고 떠납니다. 이화신도 그때 방송국에서 전화가 옵니다. 계성숙이 못간다고 그러자 단박에 떠나는 이화신 그렇게 둘다 도책했을 때 표나리는 치열이 몸보신 시킬라고 낚지를 잡고있네요.. 표나리 찾는 고정원은 표나리를 보고 바로 들어간다고하는데 비서가 옷가져온다하자 빨리 보고 싶다고 양복채로 들어갑니다. 그때 이화신도 발견!! 바로 양복입고 들어갑니다. 그렇게 표나리한테 가던 고정원과 이화신은 서로를 발견합니다........결국 표나리를 뒤로 한채 둘이 주먹다짐!!! 둘다 쓰러지고 극적 화해를 하게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재방송 보시길!!! 그러다가 조성석은 불안해하지말라며 고정원은 질투 하지 말라며..표나리가 내꺼 인거 확인 시켜준다며 이화신을 끌고가는 고정원 이화신 울먹이며 노라고 외칩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채 낚지 잡고있는 표나리 이화신을 끌고 가는고정원!!! 이렇게 질투의 화신 11회가 끝이 납니다!!
과연 질투의 화신 12회 에서는 이 삼각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또 표나리는 고정원,이화신을 보고 어떻게 말을 할지 저는 고정원보다 이화신을 걱정 할거 같습니다. 왜냐면 이화신이 아픈 것을 알고 있어서 그거 때문에 이화신을 먼저 보고 고정원은 그걸 보고 트러블이 일어 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발 그렇게만 안됬으면 좋겠지만... 다같이 질투의 화신 12회 본방 사수 합시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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