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크레스> 리뷰
안녕하세요 망우라입니다. 이번에는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크레스> 리뷰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나 크로니클 3번째 시리즈 크레스는 라푼젤을 모티브로 한 sf소설 입니다. 루나 크로니클의 크레스 라푼젤은 천재 해커로 나오게됩니다. ㅎㅎ동화 속 라푼젤은 탑에 갇혀 바깥 세상만 바라보며 지내는 한 소녀 그리고 그 소녀를 가두고 있는 마녀가 등장하죠. 하지만 sf판 크레스에서는 루나인으로 인공위성에 갇혀서 지구만 바라보고 지구를 가는 그날을 생각하며 사는 소녀로 등장하게 됩니다. 그녀는 해킹으로 지구의 정보 등 얻다가 신더 일행의 정보를 분석하게 됩니다. 그녀는 정보를 분석하다가 카스웰 함장에 대해 푸~~~욱 빠져버리게 되는 순수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녀 크레스! 천재 해커 크레스는 신더와 스칼렛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인공위성에 갇혀 살면서 세상을 잘모르다보니 너무나도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져온 그녀는 이런 매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스웰 함장에게 향하는 크레스의 마음까지도 순수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크레스의 마음을 과연 카스웰 함장이 받아줄까요??? 하지만 카스웰 함장을 만나기 위해서는 인공위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인공위성에서 탈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더일행!! 과연 신더일행은 크레스의 소망을 이뤄 줄 수 있을까요? 소설 크레스 속에서는 앞에서 읽었던 <신더> 와 <스칼렛> 과 마찬가지로 동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좀 오래전에 읽었던 동화라 정확하게는 생각이 안나지만 크레스를 읽고 라푼젤을 영화로 봤습니다. 크레스와라푼젤을 비교해보니 와 정말 잘 맞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찌 이렇게 이야기를 녹여냈는지 신기 할 정도 였습니다. 이 전작 <신더> <크레스>를 보면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전체가 동화와 잘 어우러졌습니다. 크레스에서 신더일해은 크레스를 구하다가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과연 일행들은 다시 만나게 될지,,,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 궁금해집니다.
크레스는 순수하면서도 영리한 소녀와의 만남!! <크레스>속에서 시작된다. 크레스는 스칼렛 신더보다 두꺼운 상당한 양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애틋한 사랑도 담겨있고, 엄청난 위기도 담겨있고 멋진 동료애도 있습니다. <크레스>속에서는 크레스를 구출하다가 지구로 추락하게되고 그 추락으로인해 카스웰 함장의 눈이 멀게 됩니다. 이러한 카스웰 함장에 대한 슬프고 애틋한 마음을 보이는 크레스가 보입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 책 속에서 보이는 많은 사건들은 엄청 많습니다. 우연히 만나게되는 신더 일행! 얼랜드 박사와 크레스의 숨겨져있는 비밀!! 정말 크레스 속에서는 엄청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많은 일들은 모두 촘촘히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분명 다른 장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이미 머릿속에서는 상상을 하고있습니다.;;;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는 정말 매력적이고 흡입력이 있는 책인거같습니다 스칼렛에서는 아직 혼란을 겪던 있었던 신더의 행보!! 그리고 신더 일행의 어마 무시한 계획까지 신더 일행은 그 계획을 완수 할 수 있을지
"나는 루나로 가서 혁명을 일으키겠어요" <크레스>에 나온 신더의 마지막 대사는 그녀의 용감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더는 불안감과 공포를 잘 감추고 용감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거 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아마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싶다는 생각과 계승자로서의 책임감! 또 레바나 여왕을 막을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는 그 사실일 것이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루나에서 혁명을 일으키려 하는 신더 일행은 과연 무사히 잘 완수할 수 있을까요..? 아마 또 다시 위기가 찾아올 것 같다 그렇지만 그런 위기들도 동료들과 함께 잘 헤쳐나갈 수 있는게 바로 신더일 것이라 생각한다. 신더니까 모든일이 가능하고 진행 될 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녀의 순수함이 좋았고 그녀가 보여주는 애정들도 엄청 좋았네요 영리하고 용감하고 ㅎㅎ 신더 일행모두가 매력적입니다. 스칼렛을 항상 걱정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ㅠㅠ 진짜 루나 크로니클은 잘 만들어진 소설 인거 같습니다 영화로도 제작 된다는 소문이 돌고있는데 영화로 나온다면 정말 기대가 되네요. 이번에 마지막 편 윈터!!과연 윈터의 내용은 어떻게 될까요 저도 윈터가 출간되고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 윈터는 이번달에 출간되었습니다. 스칼렛이 윈터와 함께 있는 것은 어떤 그림이 나오기 위한 암시일까요..? 정말 윈터에 대한 정말 많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네요 저는 "신더","스칼렛","크레스"까지 봤습니다. 마지막권인 윈터!!!! 다음주중으로 보고 리뷰 남기도록하겠습니다. 만약 아직 안보셨거나 일부만 보신다면 비추합니다. 루나 크로니클은 신더 부터 순서대로 읽는게 더욱 흥미진진하며 빠져들 수 있을겁니다.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사람이 없다는 말이 나올정도의 소설!! 기회가 된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내일은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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