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스칼렛> 리뷰

안녕하세요 망우라 입니다. 이번에는 루나크로니클 시리즈 2편! 스칼렛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는 잘쓰는편은 아니지만요ㅠㅠ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는 총 4편이 있습니다. 1편 신더 2편 스칼렛 3편 크레스 4편 윈터 이렇게 총 네가지가 있는데요. 1편 신더는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한 SF판 신데렐라로 보시면됩니다. 2편 스칼렛은 빨간망토를 모티브로 한 SF작품입니다. 3편은 라푼젤을 모티브로 삼은거구요. 마지막편인 4편 윈터는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잡은거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화에서 나오는 작품들을 SF판으로 만든거죠. 물론 비슷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점이 재밌죠ㅎㅎ루나 크로니클 시리즈는 동화 속 주인공들을 모티브로 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한가지! 과연 스칼렛은 빨간 망토를 두르고 다닐까요?? 답은 아닙니다. 스칼렛은 빨간 머리에 빨간 후드를 입고 다니죠. 배경자체가 SF 미래이다 보니까 그 시대에 걸맞춘 빨간망토 소녀가 된거라고 보시면됩니다. 또 빨간망토에는 늑대가 나오죠 늑대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스칼렛에서는 늑대 인간이 되어 돌아와서 나쁜 일을 많이하고 늑대처럼 본능적으로 행동하고 루나인에게 세뇌를 당하는 그런 늑대 인간 중 한명으로 나오게 됩니다. 과연 늑대인간은 스칼렛을 지켜줄지 위험 속으로 밀어 넣을지.. 하지만 스칼렛은 당당하고 용감하고!! 또 한 늑대인간을 경계하지만 나중에는 결국엔 사랑을 선택하게 됩니다. 줄거리를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스칼렛은 할머니와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칼렛의 할머니가 갑작스레 사라지게 되고 스칼렛은 할머니를 찾기 위해 경찰에게도 신고를 하지만 경찰은 할머니를 찾는거에 노력을하지 않습니다.그에 분노한 스칼렛 ㅠㅠ 이때 스칼렛 앞에 나타난 아버지!! 늑대 인간 울프, 스칼렛은 할머니를 찾던 도중 어떠한 문신이라는 단서를 찾게 됩니다. 그 문신은 늑대 인간들에게 있는 문신이였죠 그때 스칼렛은 할머니를 납치한 범인이 늑대인간 즉 울프가 납치했다고 생각합니다. 스칼렛은 본능적으로 늑대인간이 위험하다는걸 알지만 할머니를 찾기 위해 늑대인간과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되고 여행을 하다보니 정이 쌓이고 결국 증오,분노,경계심이 사랑으로 바뀌게 됩니다. 스칼렛은 루나인들이 찾던 셀린 공주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여행중 알게됩니다. 그 사실에 충격을 받고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자신이 왜 이런 삶을 살게 된건지 그런 자신을 맡아준 할머니가 그 실마리를 알고있을거라 생각하고 할머니를 더욱 열심히 찾아 떠납니다.  울프는 스칼렛을 도와주고싶어합니다. 근대 그건 진심인지 거짓인지 알수가없죠. 사랑의 감정이 느껴지는 것일까.. 루나인들에게 개조되고 세뇌당하며 충성을 맹세한 조직의 일원 울프는 과연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된건지..사랑이란 본능이 세뇌를 이겨낸건지 참 의문이죠 스칼렛,울프,신더일행 과연 그들은 어떻게될지; 궁금하지않나요? 모든 이야기는 스칼렛 속에 담겨있습니다. ㅋㅋ신더는 혼자 모든걸 해결하는 인물이고 스칼렛은 울프의 도움을 많이 받는 인물입니다. 할머니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도 울프에게 하루하루 의지하고 지내다보니 스칼렛은 울프에 대한 마음이 열리고 합니다. 지금상태만봐도 스칼렛은 다른 인물의 도움을 받고 수동적으로 행동을 하는 인물로 생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칼렛은 우주 비행선도 조종하고 권총으로 상대를 위협할 정도로 용감한 소녀입니다. 할머니의 행선지를 아는 사람은 울프이기도하고 그를 따라가는 과정에서는 수동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어떠한 부분에서는 신더와 잘 어울리고 함께하기에 좋은 동료가 될 것 입니다. 세계의 평화를 위해 레바나 여왕 (루나)에게 맞서 싸우고 여왕을 페위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위기에도 처하고 극복도하는 신더 또 신더를 도와주는 동료들!! 스칼렛에서 만나게된 신더는 당차고 매력적이였습니다. 스칼렛은 용감하고! 3편의 크레스 크레스만의 개성이 있습니다.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각자 성격이 뚜렸하게 나와있습니다.  각자 러브라인이 1편과 2편에서는 나오죠 신더와카이토 스칼렛과 울프 하지만 ㅋㅋ 신더와 카이토의 사랑은 스칼렛과 울프에 비하면 초등학생 수준이 였습니다. ㅋㅋㅋㅋ 중요한건 첫번째 주인공인 신더는 2편 스칼렛에서 신더는 루나인,범법자,탈옥수,사이보그 라는 타이틀이 달리게 됩니다 새로운 동료 카스웰과 도주하는 가운데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스칼렛에 대한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하겠습니다. 다음편 리뷰는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크레스>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되시고 이번주의 시작인 월요일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